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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캠핑하기 좋은 공현진항 / 화장실,식당,편의점 있음!

Category: life

HOMIE CAMPING

강원도 고성 공현진항

ㅡ 안녕하세요 탄리입니다! 요사이 캠핑이 단순히 노지, 캠핑장에서 하는 캠핑 말고도 낚시 캠핑, 백패킹, 차박 다양하게 즐기는 분위기잖아요. 저희도 노지, 캠핑장만 다닐 줄 알았지 너 외의 캠핑은 경험해보지 못했던 터라 차회 기회에 낚시가 취미인 지인을 따라 낚시 캠핑을 즐기고 왔답니다. 캠핑장에서 즐기는 캠핑과는 게다 다른 매력이었고, 스폿이 저에겐 과히 좋아서 공유하려고 해요:)

제가 거리 스폿은 공현진항 옆쪽에 배들이 정박해있던 곳이라 이렇게 배들 옆에서 다들 곳 잡고 낚시를 즐기고 계시더라고요! 저희도 끝자락에 자리를 잡고 세팅을 해봤어요. 시하 흡사히 한파가 왔을 때라 10월 초였는데도 참으로 추웠고, 저희는 등유난로를 챙겨갔답니다.

공현진항을 찍고 오시면 이익금 위치가 즉변 보이진 않을 거예요. 정확한 위치에 오시려면 ‘속초 해양경찰서 공현진 출장소’라고 찍고 오시면 흡사 보이니깐 참고하세요!

이쪽이 좋았던 게 주차하기도 편했고, 뒤미처 앞이 포인트라 뒤쪽에 텐트 쳐두고 쉬기도 좋고, 옆으로 소경 한층 올라가면 화장실/편의점 없는 게 없더라고요.

변리 포인트 단숨에 뒤쪽에 횟집이 4-5곳이 몰려있다 보니 회를 포장하러 갔더니 여기로 가져다주셨답니다. 날씨만 형처 추웠으면 참말로 원체 좋았을 텐데 한파라서.. 기분 못 낭함 텐트로 피신했답니다. ^^; 저희처럼 한 파전이면 낚시할 사람들은 낚시하고 잔여 사람들은 이렇게 먹고 놀기만 해도 무지 좋을 것 같아요!

모둠회, 물회, 매운탕 이렇게 먹었는데 메뉴들이 몽땅 맛있어서 거의 먹지 못해서 극히 아쉬웠어요ㅠㅠ! 이렇게 식당에서 시켜먹으면 비싸긴 오히려 좋은 점은 가져다주고, 치워주신다는 거예요. 이렇게 낚시 캠이나 노지에 가면 쓰레기를 챙겨 와야 하니깐 이렇게 시켜먹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이렇게 여럿이 이용할 핵 있도록 개방해두신 곳들은 꼭, 자기가 먹은 쓰레기는 가져와주세요. 저는 집에서 쓰레기봉투 가져와서 마을 와서 버렸고, 필연 본인이 머문 자리는 깨끗하게 치우고 가셔야 합니다!!

요사이 캠핑이 유행이 되고, 캠핑장 예약은 힘들고, 공짜로 이용할 핵 있는 노지로 굉장히 몰리는데 유명한 노지들이 사용을 금지한 곳이 생겨나고 있더라고요. 연관 지역에 놀러 간서 지역상권에서 음식을 사거나 관광을 하는 게 아닌 미리미리 해골 보고 와서 먹고 쓰레기만 버리고 가니 지역주민들이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요! 우리 모조리 건강한 시민의식을 가져보아요:)

아이폰 야간모드로 촬영한 밤낚시 풍경 끔찍스레 멋지지 않나요? 저희 자리에서 공현진 방파제가 보였는데 방파제 쪽에서도 낚시를 하는지 사람들이 보이더라고요. 저희 오른편에도 여러 팀이 계셨고, 오른쪽으로 가니깐 사용을 완전히 안식구 하시는 건지 밤에만 사용을 허리 하는 건지 칸막이들이 쭈욱 있었어요.

그쪽이 일말 명당 같은 곳인지 미리 거의 밥자리 구사 중이었는데 칸막이라 바람도 막아주고, 일말 가일층 프라이빗해서 좋아 보였답니다! 어떤 팀들은 칸막이 안에서 진짜로 캠핑처럼 세팅도 하고, 군 안에 불멍도 즐기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고 다음엔 저 자리를 가볼까 생각했어요. 과시 부지런한 사람들이 명당을 차지하는 법!

정작 저희는 낚시를 공용화장실 생각 해봤고, 낚시 포인트로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저희처럼 캠핑을 즐기는 분들이 가볍게 낚시를 시작할까 말까 할 시대 와서 유행 느껴보고 경험해보기 꽉 좋더라고요.

주변에 그러한 점에서 공용화장실이 있고, 횟집/편의점/카페까지 편의시설이 상당히 좋았기 때문에 강력추천드려요! 그리고 밤에는 별이 얼마나 많은지.. 날씨가 춥긴 했지만 정녕코 스타 보면서 힐링하고 왔답니다:)

별이 진물 많아서 야간모드로 고행 없이 스타 사진을 찍었던 것 같아요. 저희 동네도 별이 단판 보이는 편이긴 표면 적확히 공현진항 쪽이 별이 많고, 진하고 선명하게 보이더라고요!

캠핑의 꽃, 불멍은 여기서도 할 행우 있었어요! 다른 분들이 하나둘씩 불을 붙이고 불멍을 하셔서 저희도 화로대를 꺼내서 불멍을 했는데 바닥이 시멘트라 무진히 편했답니다. 노지는 보편 잔디나 흙, 모래사장이라서 불멍 하는 게 쉽지 않았는데 시멘트라서 안심하고 불멍을 즐기다 왔었어요. 날이 단시 더욱더욱 좋아지면 작정 있는 분들은 언제 다녀와보세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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