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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비찜 만드는 방법

Category: life

 안녕하세요. 윤줌마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마트에서 LA갈비를 사왔어요. 윤줌마네 아이들이 고기를 매우 좋아하는데 약간 컸다고 뜯어먹는 고기를 엄마 찾아요. 평소에 LA갈비로는 요리를 뜻대로 해먹지않은편인데 윤줌마의 요리실력도 키울겸 다양하게 담뿍 해볼려고 해요. 그래서 아이들의 영양보충도 하고 저도 맛좀 볼겸 LA갈비찜을 준비했어요.

LA갈비찜을 할려면 위선 LA갈비 양념장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지금부터 나름대로 갈비찜 양념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LA갈비찜 만드는 방법

★LA갈비찜 재료

LA갈비 2.3kg, 대추, 감자, 고구마, 당근 양념장: 진간장 한컵반, 배 1개, 양파 1개, 마늘 3큰술, 설탕 1/3컵, 참기름 3큰술, 맛술 2/3컵, 후추

LA갈비를 물에 2시간 스케일 담궈 핏물을 빼주세요.

갈비찜 양념장을 만들어요. 진간장 한컵반과 맛술 2/3컵을 넣고 마늘과 설탕을 넣어요. 마늘과 설탕에 취향에 맞게 넣으면 돼요. 양파와 배는믹서기에 넣고 갈아주세요.

저는 배와 양파를 갈아 넣어 설탕은 조금만 넣었어요.

양파와 배를 갈아 넣었더니 양념장이 믹스커피 색이 되었어요. 여기에 후추도 몇번 넣어줬어요.

핏물을 뺀 LA갈비를 양념장에 재워주세요. 만들고 보니 양념장이 그리로 많지않네요. 갈비찜 양념장은 일삽시 매우 만들어 깊숙이 잠기게 재우는게 양념도 골고루 베고 좋아요.

갈비찜에 들어갈 감자, 고구마, 당근, 대추를 준비해주세요. 윤줌마의 요리는 밤낮 그렇듯이 집에 있는 재료를 사용해요. 갈비찜에도 집에 있는 채소들로만 만들었어요. 윤줌마는 LA갈비를 하루 재워두고 다음날 갈비찜을 만들어 먹었어요.

자하 양념장에 재워 둔 LA갈비를 냄비에 넣고 물은 천만 조금만 넣고 고기가 익도록 언젠가 끓여주세요. 윤줌마는 배와 양파를 갈아 넣어 양념장에 별도로 물은 넣지않았어요.

LA갈비가 어느정도 익었을 때 준비해 둔 감자, 고구마, 당근, 대추를 넣고 익혀주세요. 윤줌마는 LA갈비구이는 개인적으로 육질이 좀 질겨서 율하맛집 갈비찜을 선호해요. 그래서 육질이 부드러워지라고 푸욱 끓여줍니다.

고기를 골고루 익히기위해  한번씩 뒤집어 주세요. 갈비찜 국물이 어느정도 줄어들때까지 끓여주세요. LA갈비는 끓이면 끓일수록 육질이 부드러워지더라구요.

푸욱 끓여져 양념이 쏙쏙 베여 맛있는 LA갈비찜 완성이예요. 백종원LA갈비찜만큼 맛있는 LA갈비찜 만들기 어렵지않아요.

갈비찜을 만드는 방법은 비슷해요. 약간의 차이라면 개인의 식품 취향에 따라 설탕이나 간장, 마늘 등을 조절해서 넣는것일 뿐 기본적인 맛은 대개 같은것 같아요. 단맛은 좋아하면 단맛을 내는 식재료를 우극 넣으면 되고 짠맛이 싫다면 간장을 덜 넣거나 물을 우극 추가하면 되니까요. 유명인들의 다양한 레시피를 따라 해도 본인의 입맛에 맞게 재료를 조절해서 만들어 먹는게 실정 맛있는 일품 찬선 아닐까요?

수미네 반찬 LA갈비 레시피나 백종원 LA갈비 결코 부럽지않아요.

윤줌마 입맛에 맞는 달짝찌근한 양념이 쏙 베인 LA갈비찜을 두 아이와 함께 먹었어요. 아이의 아빠는 하필 이날 회식이 잡혀있어 함께하지 못했어요. 아빠의 빈자리를 접어두고 두 아이와 윤줌마는 갈비뼈를 잡고 열성껏 뜯었답니다. 푸욱 익혀 육질이 부드러워져 아이들이 먹기에 너무 좋은 식감이라 정신없이 먹어치웠어요.

LA갈비찜 결단코 결단코 어렵지 않아요. 식욕의 때 가을을 맞이해 여러분들도 영양보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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