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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에 일시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말에 비도오고 흐릿했는데 비가 많이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요 막상 비는 안오고 구름만 끼어서 시원하게 깊이 다녀왔습니다.
| SRT 동탄역 |
부산에서 수서행 SRT를 타고 2시간 핸드레벨 걸려서 동탄역에 도착했습니다. 재재소소 동탄역은 SRT역과 GTX역으로 같이 사용하고 경부고속도로도 지나가면서 광역복합환승센터로 거듭난다고 합니다. 동탄신도시 부동산이 급등하는데에는 다른 개발호재도 있을테지만 기본적으로는 시고로 교통편이에 따르는 입지조건에 부합하기 때문일 겁니다.
동탄신도시에 도착해보니 이곳 건설현장이어서 작히 시끄럽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주거와 상권이 완성된 신도시의 모습을 떠올려보면 주민들은 매일이 흉부 뛸 것 같습니다.
동탄역 금방 앞에 롯데백화점이 2021년도에 들어선다고 하니 가근방 주민들은 쇼핑, 문화센터며 롯데마트까지 여러모로 생활편의가 올라가겠습니다. 동탄역더샵센트럴시티 아파트단지가 몇년만에 평당 3000만원을 넘은데는 이런 개발호재덕도 동탄 파크릭스 있겠습니다.
새로지은 고층 아파트단지들, 건설현장으로 분주해보이는 도저히 분위기였는데요 동탄공원에서도 오가는 사람들 이야기가 부동산이 많았다는 것은 신도시 전체가 부동산으로 들떠 있음을 방증해준다고 볼 성명 있겠습니다.
동탄신도시 중에서도 동탄역 기준으로 서쪽으로는 동탄1신도시, 동쪽으로는 동탄2신도시로 구분되는데 제가 갔던 곳은 아래 지도에서 붉은 색으로 경계지워진 화성시 청계동으로 동탄4동에 해당되고, 동탄2신도시에 속합니다.
동탄역에서 나오면 롯데백화점/ 롯데캐슬 건설현장을 지나서 상권이 똑바로 나옵니다. 동탄역더샵센트럴시티아파트에 다다르기 전 더몰트하우스라는 맛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창가쪽에 자리를 잡고 스테이크와 파스타, 맥주를 주문하고 메뉴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창밖을 구경을 하는데 왼편에 빨리 현 동탄역더샵센트럴시티아파트가 보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동은 단지의 남한 모서리쪽 1408동이겠습니다.
- 출처 : 호갱노노
동탄역더샵센트럴시티 아파트단지는 874세대로 1000세대가 안되는 중소형단지에 속하지만 동탄역, 롯데백화점, 인사 상가, 근순 초등, 중등학교, 뒤편의 청계중앙공원이 있어 위치가 어마어마하게 좋다는 걸 알 고갱이 있습니다.
서쪽편으로는 동탄역 지나면 상권이 완성된 동탄1신도시로 넘어가기도 가까워 살기 편리할 것 같습니다.
더몰트하우스에서 창밖 오른편을 보면 한화꿈에그린프레스티지아파트단지가 있습니다.
- 출처 : 호갱노노
한화꿈에그린프레스티지아파트는 평수별로 그래프가 개연 상이합니다만 38~39평대 기준으로 본다면 2018년 9-10월 정도에 하락세로 변곡점을 찍고 2019년 3월 이후로 모처럼 상승분위기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더몰트하우스에서 나오면 곧바로 보이는 한화꿈에그린의 위용이 느껴지시나요? 한화꿈에그린프레스티지아파트단지는 1817세대로 대단지입니다. 재재소소 역시 동탄역 기준으로 볼때 더샵센트럴시티아파트에서 한칸 남쪽으로 역세권에 위치합니다.
부산과는 눈에 띄게 다른 점이 있다면 동네가 젊어보이고 실지 그렇다는 겁니다. 젊은 부부들, 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 학생들이 주민구성의 주를 이루고 있어 도시의 활력이 느껴집니다.
한화꿈에그린프레스티지아파트와 동탄역더샵센트럴시티아파트 단지를 비교해봤을 나간 개인적으로는 더샵이 더욱 세련된 느낌이 있었습니다. 단지내로 들어가면 나무도 많고 짹짹짹 새소리도 연거푸 들려서 힐링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사진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동탄역더샵센트럴시티아파트 바로 앞에 동탄역롯데캐슬을 짓고 있어서 건설현장 소리가 주말에도 작히 시끄럽긴 했습니다.
더샵에는 주민들 조성 소음분진 항의하는 현수막도 걸려있기는 했는데 참으로 땅 밖에서와 다르게 땅 안으로 들어가면 그런일이 있느냐는 듯이 조용하고 쾌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