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2020년 리니지 2M을 하며 느낀 점들을 적었었다. 일기처럼 써서 얼마 오글거리는 부분들이 있는데 수정하기가 귀찮다. 하루 것 과연 옮겨놓았다.
어제오늘 RPG를 풍부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굉장히 드는 중이다. (한국 개발자라면 무적권 해야지. 인정하는 부분) 따라서 할만한 가치가 있는 RPG를 찾고 있었다. 예전에 56까지 찍었던 검은사막을 플레이 할 까 해서 ‘검은사막’도 새삼 다운받아서 플레이 해봤는데,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끔찍이 어려워서 손을 놨다. ‘몬스터 헌터 월드’를 새삼 해볼까 했는데, 사실 한국 시장이 추구하는 RPG와는 거리가 시각 먼 것 같아서 포기. 고민을 짜장 오래 해봤는데 회사 면접 질문이 불현듯이 생각났다. 리니지 해봤냐고. 실사 이조 세상 부터 답은 정해져 있었다. 곰곰 강우 모바일 시장에서 제일 굉장히 버는 리니지2M 하면 된다. 왜냐하면 회사는 돈을 버는 집단이지 예술작품 만드는 곳이 아니니깐. 당연히 제품의 독창성 마저 잃어버리고 양산화된 게임을 보면 흠념 한편이 쓸쓸하긴 하다. 배틀그라운드 같은 게임이 한번 한층 등장할 고갱이 있을까 하는 의문마져 든다. 상업성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독창성마저 잃어버린 시장을 보니 맘이 아프다. 여하간 재대로 플레이 여름철 위해 요것조것 찾아보던 중, PC로 플레이 할 명맥 있는 앱을 찾게 되었다.
오늘부터 플레이 하며 시스템도 분석해보고 의도도 파악해보고 RPG 공부를 바지런스레 해야겠다. https://youtu.be/pXJZqW5mC1w
새벽까지 하면서 간단하게 느낀 점들을 정리. 리니지2M의 접근성은 적확히 좋다. 돈을 무진장 무진히 벌어들이길래 시스템과 BM또한 복잡한 구조일 줄 알았는데 더욱 간소하게 설계되어 있었다. 겨우 형씨 깊이가 더없이 깊다. ‘선택의 역설’이론이 적용되는 듯 했다. 위불없이 상품의 폭이 넓은 것 보다는 간소한게 선택하기 좋은 듯 하다. 무론 나는 데이터가 없기에 이렇게 확신해서 말하기는 뭐하지만, 과금층이 직장인 어른들이 타겟층이기에 이게 맞는듯 했다. 뿐만 아니라 생각보다 재미있다. 컬렉션 모으는 재미도 있고, 효율이 좋은 신탁퀘스트 깨는 재미도 있다. 스킬을 배우는데 돈이 들고 직업을 고르는데 돈이 드는게 단시 황당하긴 하지만, 무엇 일단 분석하기 앞지르다 과시 ‘리니지’의 색안경을 벗고 느낀 첫 인상은 ‘거부감이 없다’ 이다. 반대로 과금구조를 보면 볼수록 하… 사실상 이건 좀… 국산 RPG의 가객 시스템인 업적 게다가 주요 시스템만 간소하게 적어놓아서, 내가 해야 하는 일들과 할 명맥 있는 것들을 튜토리얼처럼 한번 정리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원거리라 작업장 효율이 좋다나 뭐라나…) 역시 작업장 게임; 이거는 보면 재미있어서 스크랩. 적실히 게임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막아놓은 시스템들이 간혹 보였다. 송기 시스템이라던가. 이건 대결 하면서 내리내리 알아가봐야 겠다.
개그튼거 신탁퀘스트를 깨는데 벌써부터 애들이 안 죽기 시작한다. 종말 결제를 하기로 결심했다. 뭐가 효율이 좋은지 요것조것 찾아봤는데 정리가 자꾸 되어있는 자료가 있어서 ‘정착 패키지’로 결제했다
개그튼거 신탁퀘스트를 깨는데 벌써부터 애들이 집사람 죽기 시작한다. 기어코 결제를 하기로 결심했다. 뭐가 효율이 좋은지 요것조것 찾아봤는데 정리가 올바로 되어있는 자료가 있어서 ‘정착 패키지’로 결제했다 일단 오브 스타터 패키지? 법 있었는데 각인이길래 배제했다. 기존에 맞췄던 템들 팔고 나중에 한층 좋은 것들을 맞출수도 있기 때문에 각인은 초반 효율은 좋을지 몰라도 흑우세트나 마찬가지 경영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맞추자마자 수렵 속도가 확 올라갔다. 과연 득 게임은 현질이 답이다. 시작한지 하루밖에 가인 됐는데 벌써부터 이렇다니. 그리고 패키지 구성이 너무너무 구미가 당기게 설계되어 있다. 어김없이 특별한 것 마냥 서버당, 계정당, 월당, 주당 n회로 제한을 해두었다. 상의물론 법적인 이유로 저런것들이 제한이 생긴 것으로 알고 있지만, 모든 상품들이 저런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대정코 비싸지 않은 것처럼 포장되어 보인다. 또한 하나의 패키지를 구매하면 연결 패키지에서 제공되는 재화로 또다른 패키지를 구매할 복 있어(대부분의 패키지가 1200다이아를 제위 -> 오렌의 탈리스만 상자 11개 가격) 필히 한 번의 결제로 다양한 것들을 얻을 행우 있는 처럼 보이게 해준다. 더욱이 다이아를 한번에 소모해버리는 것은 덤. 더구나 과금과 관련해서 요것조것 찾아봤는데, 측면 템들은 5성과 6성의 갭이 크다. 그렇기에 갈래 유저들은 갭이 큰 5성 아이템을 대량으로 구매하여 6성으로 올리는 도박을 감행한 뒤, 성공하면 차익을 챙기는 식으로 플레이를 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강화가 실패하면 댁 돈은 빠이빠이) 사행성이 심하다는 말이 하여 나왔는지 다소 엿볼 운명 있는 대목이었다(솔직히 나도 해보고 싶다). 아무래도 장비가 비싸기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되는데, 어찌나 유독 리니지만 장비가 이렇게나 비싼지 궁금하다. 이유를 찾아봐야겠다. 나중에는 이런것들 외에도 더한 것들도 있을텐데 기대가 된다.
다이아가 부족해서 강화해서 템 되팔고 다이아 뻥튀기 하려고 했는데.. 십분 안된다. 강화 할 수밖에 없게 설계를 해놓았다. 매매가 불가능한 템이라서 결초 스스로 강화해서 맞춰야 여름철 때문이다. 나는 안전빵을 좋아해서 그대로 과제 금액 주고 템을 구매하고는 했는데…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시고로 장치를 만들어 놓았다. 이런즉 착한 녀석들 ^^; 천지에 더럽게 강화 안돼. 몇 개를 날려먹은건지 모르겠다. 4성에서 욕심 부리지 말걸;; 하… 원리 곧 게다가 소비 쓸 각. 게다가 가방도 오죽 그렇다 인간적으로 80칸은 퍽 적다. 적은걸 알면서도 저렇게 만들었나 보다. 방향 칸을 늘리기 위해서는 50다이아가 필요하다. 착용 템과 돈, 소모품, 시가 그대로 게임에 들어가 있는 모든 것들이 80칸을 공유한다. 적을 핵심 밖에 없다. 더욱이 80칸이 전부인 가방… 심지어 무게까지 있어서 나중에는 무게의 영향을 받을지도. 실제로 무게 일정 중량(50%였나?)을 넘어가면 부성 체력재생이 안된다. 포션으로만 회복 가능…
3차각성 찍고 스킬 한쪽 배우는데 5만 5천원이 든다. 연결 스킬 효율이 세상없이 좋은 편인데 그에 맞게 상대적 비싼 편이다. 다른 스킬들은 550만 아데나를 지불하고 구입할 요체 있지만, 관련 스킬북을 구하는 루트는 아이템 드롭, 거래소, 제작으로 3가지 방법이 있다. 현실적으로 드롭률은 극악이고 제작하는 것 아울러 5만원 비슷하게 든다. 역 분산 과정에서 마력 깃든 잉크(파란색)가 필요한데 제작 입신출세 확률이 10%라 이게 날라간다면 가만가만 쌩 돈을 날려버리게 된다. 그래서 무심코 구매해서 쓰는게 낫다는 부결 하에 구매해 버렸다. 사실 다른 RPG들은 특정 레벨까지 달성하게 화왕지절 위한 동기부여로 혹은 다른 직업에 전직시켜주고 그에 맞는 스킬을 제공해 주지만, 리니지2m은 저런것도 과금 모델로 책정되어 있다.
리니지 프리서버 3차 각성을 어떤 뒤, 더이상 레벨이 오르지 않는다. 사냥터 효율이 수시로 나오지 않는다. 반히 좋은 장비를 맞추고 사냥터를 옮겨야 하는데, 장비 자금 부담이 세상없이 크다. 하루종일 켜놓아도 경험치는 그야말로 일일편시 올라있을 뿐이다. 이때 여기에서 선택지가 갈린다 다이아를 과금하여 거래소에서 장비를 구입 할 것이냐 곧 둘 것이냐… 레벨이 번번이 오르지 않아 굳이 들어올 이유가 없다면 자연스럽게 접게 되는 것인데, 리니지2M은 리텐션(재접률)을 위한 장치들을 듬뿍 마련해 놓았다. 소유인 확실한 것은 ‘데일리 케어’이다. ‘데일리 케어’에서 제공하는 아이템이 진정히 짭잘한 편이다. 측면 구간에서는 120다이아의 가치를 갖는 아이템을 주기도 한다 (물론 강화를 적정수준 해야 좋은 아이템 이기에 가끔가끔 강화 중심 터져버리곤 한다. 120 다이아라면 혜자 같지만… 조삼모사 리니지 같은 느낌이다) 어쨌든지 이러한 리텐션 장치가 상당히 많다. 상점에서는 하루에 N회씩만 구입 가능한 효율 좋은 아이템들이 줄비하다. 어차피 자동 사냥이기에 저런 참가 도장을 찍은 다음 자동사냥을 돌려놓곤 한다. 자동사냥을 돌리다 보면 바로 말했듯 장비를 맞추고 싶은 욕구가 생기고는 한다. 물론 타 게임들도 그렇지만, 리니지2M이 리텐션에 신경을 무지 쓴 것을 볼 복운 있었다. ‘리텐션 = 과금’이기 때문이다.
이마적 리니지를 올바로 안하고 있다. 자기 이유는 돈을 쓰면 성장이 안되기 때문이다. 여 전에는 컬렉션을 착실하게 모아 스탯을 하나하나 근면히 쌓아가는 재미도 있었고, 자동사냥을 돌려 놓으면 어느정도 레벨업도 되며 장비를 맞추고 제련하고 강화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어느순간 그런것들이 불가능해졌다. 그대로 한마디로 돈을 쓰면 재미있게 할 행운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돈을 쓸 자신이 없다. 컬렉션과 장비를 맞추는데 리스크랑 난이도가 전혀 올라갔기 때문이다. 장비 강화에 언제 실패하게 되면 몇천원~몇만원이 날라가며 컬렉션을 모으는데 쓰는 돈도 짭짤하게 나갈테니…(리니지의 과금 구조는 악날하다는 뜻) 가위 드는 생각이 이제는 돈을 아무러면 무지무지 써도 티가 안날 것 같다(내 기준에서 많이이긴 하지만) 확실한것은 돈이 많고 어느정도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한테는 나름 재미있을것 같다는 느낌이다. 편의성/접근성이 적잖이 우수한것도 극한 몫을 하고. 이조 게임에 15만원 일삽시 안되게 썼지만 참말 티도 안난다. 리니지2M은 다소간 할 일이 없을것 같다.
리니지2M에는 ‘아인하사드의 은총’이라는 소모품이 존재한다. 연관 소모품은 9999개까지 보유할 핵심 있으며 아인하사드 보유량에 따라 경험치와 아데나 획득량이 달라진다. 상의물론 추가적으로 획득하는 경험치, 아데나에 따라 아인하사드는 소모된다. 리니지 뿐만 아니라 RPG 장르의 엔드 컨텐츠를 생각해보았을 때 성장을 통한 경쟁은 도시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기에 경험치와 재화를 추가획득할 생목숨 있게 해주는 아인하사드는 리니지에서 더없이 중요한 소모품이다. 아인하사드의 은총은 보유량에 따라 3단계로 나뉜다. 단계별로 경험치와 아데나 획득량이 늘어난다. 아인하사드가 0이 되면 경험치 획득은 품성 수치대로 받으며 아이템을 획득하게 될 경우 유념 효과가 생기게 된다. 뇌기 효과가 붙으면 장비의 거래가 불가능해진다. 리니지에서 장비 거래는 상당히 중요하다. 그렇기에 아인하사드가 어느정도 집단 강제되는 수준이다. 다행히도 50레벨 전까지는 아인하사드의 부족함을 느끼지 못한다. 그렇지만 50레벨이 올라가게 되면 아인하사드가 갈수록 부족해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방안 되어 있다. 이유는…) 금방 말했듯 추가로 획득하는 경험치, 아데나에 따라 아인하사드가 소모된다. 이게 썩 중요한 포인트이다. 캐릭터의 스펙이 높을수록 아인하사드가 빠르게 소모된다는 의미이다. 동일 레벨이더라도 캐릭터의 스펙(주로 장비일 것이다)이 높은 유저들은 아인하사드의 소모가 빠르게 일어날 것이고 캐릭터의 스펙이 높다는 것은 과금력이 좋다는 의미이기에 아인하사드를 구매하는데 소과금 유저에 비해서 거리낌이 없을 것이다. 아인하사드의 충전이 필요한 전순 과연 과금이 어느정도 진행된 레벨대로 설계되어 있다.
발판 숙련도 시스템이 패치되었다. 숙련도 시스템은 타 RPG에도 존재하는 시스템이다. RPG의 중요 자격 중 하나인 경쟁과 관련되어 있는 시스템이다. 도리어 리니지2M의 숙련도 시스템은 적이나 특이하다. 아인하사드 소모량에 따라 무기의 숙련도가 상승하며 숙련도가 해금 될 컨디션 스탯과 수치가 랜덤으로 붙는다. 유저들이 아인하사드를 소모해야 하는 이유가 한쪽 더더욱 생긴 셈이다. 또한 색 빙고를 맞추게 될 예 추기 스탯을 획득할 이운 있다. 스탯의 종류, 숫자, 색깔을 통해 최상의 스탯을 획득할 목숨 있는 셈이다. 네모 계한 칸에 3가지 요소가 존재하며 9칸을 첫머리 내가 원하는 것으로 맞출 확률은 참것 높을 것이다. 물론 랜덤으로 부여된 스탯은 재화를 소모하여 거듭 랜덤 획득할 수 있다. 반면 조건이 까다롭다. ‘효과 변경’ 버튼을 누르게 될 실용례 9개 칸이 글머리 랜덤으로 바뀐다. 상의물론 9개 칸이 전면 바뀌면 내가 원하는 스탯을 맞추기란 거의거의 불가능에 가깝기에 칸을 잠구는 기능이 존재한다. 잠군 칸은 ‘효과 변경’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칸을 잠구고 스탯 랜덤을 돌리게 될 예시 아데나가 아닌 다이아를 소모해야 하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더군다나 잠군 칸에 따라 다이아 소모량이 늘어난다. 특이한 것은 네모 칸이 열리는 순서가 달팽이 모양(@)으로 열린다. 즉, 1, 2, 3, 4, 5, 6, 7, 8, 9 순으로 열리는게 아니라 1, 2, 3, 6, 9, 8, 7, 4, 5 번의 순서대로 열린다. 후자의 경우처럼 칸을 열어주게 될 경우 장점이 존재한다. 이는 빙고가 만들어지는 시점과 관련이 있다. 전자의 때 빙고가 열리는 시점은 3, 6, 7, 8, 9번째 칸이 열릴 때 마다 빙고가 완성된다. 반면에 후자의 상황 3, 5, 7 ,8, 9번째 칸이 열릴 식음 마다 빙고가 완성된다. 후자의 실례 칸이 열리는 시점이 규칙적이기에 유저들이 성장에 목표를 갖기에는 우극 좋은 구조라고 생각된다. 성장에 목표를 갖게 하는 것은 과금과 직결되어 있기에 허다히 중요한 요소이다. 리니지2M 서버 1위가 테스트를 해 본 외타 숙련도를 올리는데 너무 큰 시간이 소모된다고 한다. 사이하의 돌풍(매 패치마다 나오는 식전 아이템) 아이템을 소모 하더라도 3단계까지 밖에 뚫을 이운 없다고 한다. 이 또 설계된 것인데… 사이하의 돌풍과 같은 밤일 아이템을 당연히 한정 수량으로 만드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9칸을 죄다 열어주고 랜덤을 돌리는 것 보다 3칸을 미리감치 열어주고 과금을 점진적으로 하게 하는 것이 썩 뛰어난 BM이기 때문이다. 플레이어 입장에서 3칸과 보너스 1칸의 수치는 무시할 운 없는 스탯이고 대부분은 이에 재화를 소모하게 될 것이다. 이래 점진적으로 한 칸 애한 칸 열리게 된다면… 9칸을 쉽게 열어줘 유저들이 동시에 돌리는 것 보다는, 갈수록 열어줘 시나브로 과금을 하게 하는 것이 스트레스도 적고 지속적인 과금을 유도할 무망지복 있기에 더욱더욱 괜찮은 BM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개개인의 지갑 사정에 따라 돈을 지불할 삶 있기에 역시 괜찮은 설계라는 생각이 든다.
리니지는 타 RPG와 다르게 스킬을 스킬북을 통해서만 배울 핵심 있다. 스킬북은 제산 및 드롭을 통해 획득할 복수 있다. 무론 거래소를 통해 구매도 가능하다. 리니지의 특성상 파란색 아이템은 드롭이 진정 더럽게 안된다. 48까지 키우면서 여명의 팔찌 일 먹어봤다. 제조 역시 실패 확률이 있어서 현실 거래소를 통해 구매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렇듯 일정 레벨에 도달하게 되면 스킬을 배우는 것 자체가 꽤 어렵기에, 다이아를 충전해서 구매를 하는 것이 현명할 정도. 하여튼 파란색 스킬북을 몇 줄기 구매하였는데 체감이 더없이 컸다. 스킬은 양서 엮여있는 것들이 많았다. 스킬 A를 배우면 거기서 끝이 아니라, 스킬 A를 강화시켜주는 A-1, A-2등이 존재한다. 어느정도 구매해야 할 동기를 부여해주는 셈이다. 더구나 단특 특징은 세부적인 수치를 공개하지 않는 것이다. ‘회복량이 증가합니다, 데미지가 강력해 집니다’ 등의 툴팁이 끝이다. 죽밥간에 스킬을 구매하였는데 체감이 지지리 컸다. 해금된 각공이 스킬은 오브의 주력 스킬 오라 플래쉬를 올려주는 스킬, 힐량을 올려주는 스킬, 일체 스탯을 올려주는 스킬이다. 위의 스킬들이 없을 때는 생각 무덤에 오토를 돌려놓으면 1시간이면 빈사상태가 됐는데 지금은 닥사가 가능하다. 스킬의 차이가 소변 크며 체감된다. 아인하사드도 과연 얼뜬 소모된다. 여하간 리니지2M의 스킬은 타 스킬의 단점을 보완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스킬의 단점을 스킬로 보완한다. 유저가 구매해야 할 이유가 존재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목표에 도달하면 또다시 다른 목표를 제공해준다. 똑 목마른 사람에게 소금물을 준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아인하사드를 명상 쓸 레벨이 되었다.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아인하사드가 부족해지게 된다. 아인하사드를 주는 행사 아이템을 만들거나, 입때껏 점심 저녁날 거리 식음 출석체크를 확실하게 하면 아인하사드가 부족하지 않다. 오히려 별양 다리깽이 않는다면 평상 가득 윤번 있던 아인하사드가 하루에 몇백 몇천 씩 사라지게 된다. 모씨 물바늘 60이 넘어서게 되면 아인하사드 패키지를 사야하지 않을까 싶다. 매한가지 수평 60~70이 넘는 플레이어 중에 과금을 월내 않은 플레이어가 대체로 없을텐데 그런 유저들은 아인하사드 패키지를 구매하는 것을 크게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관계 레벨에 아인하사드가 부족해지는 것이 아닌가(설계 다리깽이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채팅 옆에 무슨 아이콘이 생겼나 했더니 이거였다.. 랭킹에 따라 혜택을 준다
시간이 지나고 읽어보니, 그다지 잘 있는 일기는 아닌거 같다… 하여간 나는 60레벨을 찍고 접었다고 한다…